판타지 소설 잘 쓰는 방법

판타지적 요소는 도입부에 써라!



   최근 다양한 플랫폼에서 웹 소설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장르 소설에서는 비현실적인 판타지 설정이 특히 많이 활용되고 있죠. 대표적으로는 주인공이 과거로 회귀하거나, 혹은 인물이 읽고 있던 소설에 빙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예 다른 시대로 타임리프를 하는 일도 빈번하죠. 이미 클리셰로 자리 잡힌 판타지 설정은 이외에도 다양합니다. 무수히 많은 작가가 같은 클리셰를 차용해 설정만은 진부해 보일 수 있지만, 그 이상으로 많은 독자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설정이기도 하죠. 처음 글을 쓰는 습작생 중엔 자신의 소설에 이런 판타지, 즉 비현실적인 설정을 삽입하고 싶은 사람도 많을 겁니다. 그렇다면 이런 설정을 어떻게 전달해야 독자들에게 무리 없이 받아들여질 수 있을까요?



  영화 『E.T』 

  외계인과 주인공 소년이 우정을 나누는 영화. 도입부에 UFO가 추락하는 모습이 등장.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우연히 이(異) 세계로 넘어가 그곳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영화. 도입부에서 주인공의 부모님이 허락 없이 그곳의 음식을 먹었다가 그 벌로 돼지가 되어 버림.


  영화 『스파이더맨』

  초능력 히어로 영화. 도입부에서 평범한 학생이 유전자가 조작된 슈퍼거미에 물려 초능력을 얻음.


  영화 『가타카』

  유전자 변형으로 인간을 디자인 할 수 있다는 설정의 영화. 도입부에 다양한 SF적인 이미지 등장.

    이해를 돕기 위해 대부분의 사람이 봤을 법한 영화를 예시로 들었습니다. 위 예시의 시나리오 속 공통점을 찾으셨을까요? 바로 비현실적인 (판타지) 설정이 도입부에 노출된다는 점입니다. SF 영화인 『가타카』를 제외하고는, 전부 우리가 사는 현실 세계가 존재하고 있고 그 안에 비현실적인 요소가 등장하는 형식의 영화죠.


   최근 웹 소설에서 판타지 요소가 인기를 끌면서, 글ego 수강생 중 상당수가 자신의 소설에 비현실적인 판타지 설정을 많이 삽입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참고하시면 좋을 점은, 우리가 사는 현실 세계에서 일어나기 힘든 설정이 등장하는 소설의 경우 도입부에서 해당 설정을 미리 드러내 주는 편이 좋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독자는 자연스럽게 ‘이 소설은 이런 세계관이구나.’ 하고 납득한 채 글을 읽을 수 있죠.


   만약 아무런 예고나 복선 없이, 비현실적인 설정이 소설의 중반부나 후반부에 처음으로 등장한다면 어떨까요? 현실 속 사건을 처리하던 중에 갑자기 외계인이 나오고, 동물로 변하고, 초능력을 얻고, 다른 세계로 타임리프 된다면 읽는 독자로서는 당황스러울 겁니다. 물론 모든 소설에서 비현실적 (판타지) 설정이 도입부에 등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갑작스럽게 세계관이 바뀌거나 비현실적인 요소가 등장해도 어떻게 연출하느냐에 따라 충분히 좋은 글이 될 수 있죠. 하지만 적어도 처음 글을 쓰는 단계에서는, 해당 요소를 도입부에 배치해 독자에게 미리 세계관과 정보를 알려주는 편이 독자를 납득시키기 가장 손쉬운 방법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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