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글 Ego ; 창립이념

better life than just survival

-‘생존’ 보다 더 나은 ‘삶’ 만들기-

“어느날 내 인생에는 현타가 왔다”

‘왜 살지..?’

누구보다 열심히 인생을 살아온 저는 그날도 치열한 하루를 보내고 침대에 누워 천장을 멍하니 바라보다 든 생각입니다.

이 시대의 키워드는 단연 ‘생존’입니다. ‘경기 사상 최약’, ‘취업난’ 등의 이야기는 더이상 위기감을 조성하지 못할 만큼 친숙한 뉴스거리가 되었고, 자본이 생산하는 가치가 노동이 생산하는 가치를 능가하면서, 괜찮은 직장을 가졌다고 하더라도 안정적인 인생을 꾸려나가기 힘들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반영하듯 어린시절부터 우리의 사고방식은 ‘생존’에 맞추어 집니다. 학교끝나고 학원을 세개나 다니는 초등학생 부터, 특목고를 준비하며 고등학교 과정을 미리 예습한 중학생, 명문대를 위해 깨어있는 시간의 대부분을 공부하는 고등학생, 좋은 직장에 가기 위해 학점과 스펙에 목매는 대학생, 직장에 들어와서도 퇴근 후 자기계발에 열중하는 직장인까지… 우리 삶에는 ‘뭐 먹고 살래?’ 라는 생존의 굴레가 씌여있습니다.

물론 생존은 가장 기본적인 것이며 가장 우선시 해결되어야 할 것 중 하나입니다. 저 역시 그러한 인생을 살아오던 중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인간의 삶이라면,

생존 이상의 어떤 것을 추구해야하지 않을까?”

그리고 그것이 제가 글 Ego 글 설립한 이유입니다.

 

글을 쓴다는 것은 자기 안에 있는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보고, 내면에 있는 자아를 밖으로 표출하여 실현시키는 행동입니다. 그리고 책을 낸다는 것은 표출된 자아에 영원성을 부여하는 것입니다.

 

글 Ego가 만드는 책은 상업적인 베스트 셀러를 추구하는 책이나, 몸값을 올리기 위한 프리랜서들의 책과는 다른 방향을 추구합니다. 글 Ego는 스스로를 수필, 소설 등의 글로 표현하는 자아실현적 글쓰기를 추구합니다.

글 Ego 는 최대한 많은 사람들의 자아실현을 돕기 위해 책쓰기의 문턱을 획기적으로 낮추었습니다. 그룹이 단편집을 내는 형식으로 처음 글을 쓰시는 분들이 느끼는 ‘분량’에 대한 부담을 줄였습니다. 누구나 쉽게 글을 쓸 수 있도록 바로 활용이 가능한 글쓰기의 기본기를 가장 우선적으로 알려주고, 표현하고자 하는 바를 더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 전문가의 1:1 피드백을 진행합니다. 또한 마지막에는 사람들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전문 디자이너가 표지 제작을 함으로써 자시들의 이야기가 실제 책으로 만들어지는 과정까지 함께합니다.

‘책 쓰는 법 강의’에서 끝나는 다른 프로그램과 달리, ‘책 쓰기 프로젝트’ 에서는 참가하신 모든 분들이 자신의 책을 받아보실 수 있게 만든 것 역시, 보다 확실한, 가치있는 자아실현을 위해서 입니다.

참여하시는 분들이 책을 쓰는 순간만이라도 ‘생존’아 아닌 ‘자아’와 ‘나’에 대한 생각을 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글 Ego는 인생의 나날들을 ‘생존’보다는 ‘삶’에 가깝게 만들어 보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글Ego 대표
정원우 드림